방송인 덱스, 그룹 (여자)아이들 미연, 배우 최우식, 방송인 박지윤이 제 3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인기스타상을 수상했다.
19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제 3회 청룡시리즈어워즈가 개최됐다. 전현무, 윤아가 MC를 맡았다.
이날 티르티르 인기스타상은 덱스, (여자)아이들 미연, 최우식, 박지윤이 받았다.
이 가운데 박지윤은 "제가 10여 년 만에 시상식에 왔더라. '크라임씬', '여고추리반' 팬분들 덕분이 아닐까 싶다. 제가 데뷔 20년 만에 팬클럽이 생겼다. 그 친구들이 많이 애써준 것 같다. 고맙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오늘만큼은 우리 애들이 저를 자랑스럽게 여길 것 같다. 고맙다"라며 울먹이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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