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의 '슬로우 댄싱'(Slow Dancing)이 스포티파이에서 3억 9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인기를 빛냈다.
지난해 9월 발매된 뷔의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 타이틀 곡 '슬로우 댄싱'은 7월 16일(한국 시각) 기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3억 9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7월 20일 기준 3억 9181만 스트리밍을 기록 중이다.
'슬로우 댄싱'은 글로벌 스포티파이 차트에 84일간 진입, K팝 솔로곡 중 해당 차트에 11번째로 장기 진입한 곡이 됐다.
'슬로우 댄싱'은 빌보드 '핫 100'에 51위, '디지털 송 세일즈' 2위, '글로벌(미국제외)' 3위, '글로벌 200' 차트에 4위로 데뷔했다.
UK 오피셜 '싱글 다운로드' 및 '싱글 세일즈' 차트에도 1위로 데뷔했으며, 11주 장기 차트인하며 K팝 솔로 신기록을 경신했다. '슬로우 댄싱'이 수록된 앨범 '레이오버'도 UK 오피셜 '앨범 다운로드' 차트에 1위에 올라, 뷔는 K팝 솔로 가수 최초로 UK 오피셜 싱글, 앨범 다운로드 차트를 동시에 1위를 석권했다.
'슬로우 댄싱'은 1970년대 소울(Soul)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팝 R&B 곡으로, K팝에서 보기 힘든 독창적인 시도를 한 곡으로 평가를 받았다. 빌보드는 '레이오버'를 2023년 베스트 K팝 앨범 2위로 선정했으며, 특히 '슬로우 댄싱' 후반부의 플루트 솔로를 파격적이지만 사랑스러으며, 뷔의 음악적 비전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했다.
영국 유명 매거진 '타임아웃'(TimeOut)은 '2023년 30대 베스트 앨범'(2023 The 30 Best Albums)에 '레이오버'를 19위에 선정했으며, 특히 '슬로우 댄싱'을 "곡의 안무와 어울려 아름답게 흐르는 소울풀한 트랙"이라고 설명하며 추천했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지난해 9월 발매된 뷔의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 타이틀 곡 '슬로우 댄싱'은 7월 16일(한국 시각) 기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3억 9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7월 20일 기준 3억 9181만 스트리밍을 기록 중이다.
'슬로우 댄싱'은 글로벌 스포티파이 차트에 84일간 진입, K팝 솔로곡 중 해당 차트에 11번째로 장기 진입한 곡이 됐다.
'슬로우 댄싱'은 빌보드 '핫 100'에 51위, '디지털 송 세일즈' 2위, '글로벌(미국제외)' 3위, '글로벌 200' 차트에 4위로 데뷔했다.
UK 오피셜 '싱글 다운로드' 및 '싱글 세일즈' 차트에도 1위로 데뷔했으며, 11주 장기 차트인하며 K팝 솔로 신기록을 경신했다. '슬로우 댄싱'이 수록된 앨범 '레이오버'도 UK 오피셜 '앨범 다운로드' 차트에 1위에 올라, 뷔는 K팝 솔로 가수 최초로 UK 오피셜 싱글, 앨범 다운로드 차트를 동시에 1위를 석권했다.
'슬로우 댄싱'은 1970년대 소울(Soul)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팝 R&B 곡으로, K팝에서 보기 힘든 독창적인 시도를 한 곡으로 평가를 받았다. 빌보드는 '레이오버'를 2023년 베스트 K팝 앨범 2위로 선정했으며, 특히 '슬로우 댄싱' 후반부의 플루트 솔로를 파격적이지만 사랑스러으며, 뷔의 음악적 비전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했다.
영국 유명 매거진 '타임아웃'(TimeOut)은 '2023년 30대 베스트 앨범'(2023 The 30 Best Albums)에 '레이오버'를 19위에 선정했으며, 특히 '슬로우 댄싱'을 "곡의 안무와 어울려 아름답게 흐르는 소울풀한 트랙"이라고 설명하며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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