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하늘의 따뜻한 선행이 귀감이 되고 있다.
꾸준한 선행과 나눔에 앞장서며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는 김하늘이 이번에는 보육원을 방문해 아이들에게 피자 파티를 선사하며 특별한 추억을 선사,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김하늘의 이 같은 조용한 선행은 SNS에 올라온 사진들을 통해 알려졌는데, 피자를 직접 나누어주는 모습, 아이들 곁에 앉아 입에 묻은 피자를 닦아주기도 하고 이야기에 세심하게 귀 기울여 주는 등 능숙한 솜씨로 아이들을 돌보는 모습이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로 구성된 소모임 만나(MANNA)를 통해 꾸준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김하늘은 보살핌이 필요한 아이들과 어려운 환경에 있는 이웃을 돕기 위해 솔선수범하며 의미 있는 행보를 펼치고 있다.
그동안 김하늘의 선행은 지속적으로 이어져왔다. 국내 입양 아동 복지시설인 '성가정입양원'에서는 놀이봉사는 물론 아이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후원해왔다. 이 외에도 김하늘은 매년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들을 위한 후원행사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다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비 지원, 미혼모 가정의 병원비와 난방비를 지원하는 등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이번 보육원 피자 파티에는 버틀러, 뉴트리스톰, 프레이포잇, 페넬로페, 그라운드 플랜에서도 함께해 아이들에게 다양한 선물을 전했다.
김하늘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에서 화인가를 둘러싼 상속 전쟁으로 생명의 위협을 받는 나우재단 이사장 '오완수'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캐릭터의 복잡한 내면을 깊이 있게 표현하는 것은 물론 미스터리한 스릴러부터 멜로까지 아우르는 변화무쌍한 연기로 안방극장을 매료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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