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겸 가수 이지훈과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첫 득녀 소식을 알렸다.
이지훈은 20일 "싱크로율 얼마?"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지훈과 딸 '젤리'가 자고있는 얼굴이 나란히 비교컷으로 담겨 있었다. 이지훈과 젤리는 똑같은 구도 속에서 상당히 닮은 이목구비를 보여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아야네는 지난 19일 출산 소감을 전하며 "많이들 궁금해하시는데 젤리는 눈 뜨면 저를 닮았구 자는 모습은 그냥 이지훈이에요. 상상이 가시죠?"라고 설명한 바.
이지훈은 딸 출산 3일째에 벌써부터 '딸 바보'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2021년 11월 결혼했으며 지난 18일 첫 아기를 낳았다. 이지훈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게 아이 낳은 산모의 모습이라니. 너무 아름답다. 사랑하고 고마워요"라며 "젤리는 3.2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다. 걱정해주고 격려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산모도 건강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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