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다니엘이 상의를 탈의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배우 최다니엘이 출연, 허당미 물씬 풍기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다니엘은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외출 준비를 시작했다. 화장실에서 훌러덩 상의를 벗더니 양치를 하기 시작했다. 천일염으로 양치하는 그의 모습을 본 패널들은 하나같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영자는 "우리 아버지 등짝 같다. 등목하려고 하는 아저씨의 느낌이다. 정겹다. 그래도 앞에는 근육이 있다. 운동을 한 몸이다"라고 말했다.
이같은 말에 전현무는 "대체 어디가 운동한 몸이냐"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송은이 역시 "앞이랑 옆이 너무 다르다. 운동을 앞 부분만 하나보다"라고 놀렸다.
머리를 감을 때도 그는 독특했다. 한 발을 욕조 위에 올린 후 허리를 굽혀 머리를 감기 시작한 것. 이에 패널들은 의아한 모습을 보였고, 최다니엘은 "발을 안 젖게 하려고 저렇게 씻는다. 진짜 발이 하나도 안 젖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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