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뱀뱀이 첫 정산금을 받고 가족을 위해 통 큰 선물을 했다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그룹 갓세븐 뱀뱀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뱀뱀은 스무 살 당시 첫 정산금을 받은 후에 가족에게 태국 방콕에 위치한 집을 사서 선물했다고 밝혔다. 이에 전현무는 "무려 이층집이라고 한다"고 감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여동생이 대학교에 다니고 있는데 집과 멀어서 버스로 통학하는데 힘들어하더라. 그래서 차 한 대를 뽑아줬다"고 밝혔다. 김숙은 "뱀뱀 같은 오빠 한 명만 있으면 좋겠다"고 부러워했다.
또한 전현무는 "한국어 실력이 박명수를 능가한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했고, 뱀뱀은 "(한국어를) 잘 안다. 내가 하면 티격태격이 되고, 명수 선배님이 하면 싸우다가 된다"라며 차이를 정확하게 짚어 감탄을 안겼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21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그룹 갓세븐 뱀뱀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뱀뱀은 스무 살 당시 첫 정산금을 받은 후에 가족에게 태국 방콕에 위치한 집을 사서 선물했다고 밝혔다. 이에 전현무는 "무려 이층집이라고 한다"고 감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여동생이 대학교에 다니고 있는데 집과 멀어서 버스로 통학하는데 힘들어하더라. 그래서 차 한 대를 뽑아줬다"고 밝혔다. 김숙은 "뱀뱀 같은 오빠 한 명만 있으면 좋겠다"고 부러워했다.
또한 전현무는 "한국어 실력이 박명수를 능가한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했고, 뱀뱀은 "(한국어를) 잘 안다. 내가 하면 티격태격이 되고, 명수 선배님이 하면 싸우다가 된다"라며 차이를 정확하게 짚어 감탄을 안겼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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