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여자친구인 모델 비토리아 세레티의 결별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페이지식스 등 다수의 매체는 49세의 디카프리오와 26세의 비토리아 세레티가 로스앤젤레스에서 함께 저녁 식사를 하고,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이 목격된 것은 지난 5월 롤링 스톤즈 콘서트 이후 처음이다. 두 사람은 콘서트에서 다정하게 키스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의 이번 만남이 주목받는 것은 디카프리오의 '25세 법칙' 때문이다.
디카프리오는 자신의 나이와 상관없이 25세가 넘는 연인과 단 한 번도 연애한 적이 없고, 지난 2022년 4년간 교제했던 카밀라 모로네가 25세 생일을 지나자마자 결별한 탓에 이러한 주장이 더욱 힘을 얻었다.
1998년생인 비토리아 세레티 또한 올해 6월 25세를 넘겼고, 생일 이후 투샷이 목격되지 않아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나왔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디카프리오가 마침내 '25세 법칙'을 깬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한편 디카프리오는 폴 토마스 앤더슨의 영화 'BC 프로젝트' 촬영에 돌입했다. 토마스 핀촌의 소설 '빈랜드'를 현대적으로 각색한 것으로 알려진 'BC 프로젝트'에는 디카프리오를 비롯해 숀 펜, 베니시오 델 토로 등이 출연한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페이지식스 등 다수의 매체는 49세의 디카프리오와 26세의 비토리아 세레티가 로스앤젤레스에서 함께 저녁 식사를 하고,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이 목격된 것은 지난 5월 롤링 스톤즈 콘서트 이후 처음이다. 두 사람은 콘서트에서 다정하게 키스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의 이번 만남이 주목받는 것은 디카프리오의 '25세 법칙' 때문이다.
디카프리오는 자신의 나이와 상관없이 25세가 넘는 연인과 단 한 번도 연애한 적이 없고, 지난 2022년 4년간 교제했던 카밀라 모로네가 25세 생일을 지나자마자 결별한 탓에 이러한 주장이 더욱 힘을 얻었다.
1998년생인 비토리아 세레티 또한 올해 6월 25세를 넘겼고, 생일 이후 투샷이 목격되지 않아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나왔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디카프리오가 마침내 '25세 법칙'을 깬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한편 디카프리오는 폴 토마스 앤더슨의 영화 'BC 프로젝트' 촬영에 돌입했다. 토마스 핀촌의 소설 '빈랜드'를 현대적으로 각색한 것으로 알려진 'BC 프로젝트'에는 디카프리오를 비롯해 숀 펜, 베니시오 델 토로 등이 출연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