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이 다른 그녀' 정재성이 이정은을 살인자로 확신했다.
21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 12회에서는 백철규(정재성 분)가 임순(이정은 분)을 납치한 장면이 그려졌다.
정신을 차린 임순에 백철규는 "사라진 24년을 기다리고 또 기다렸다, 네가 나타나기를.."라고 읊조렸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백철규가 실종된 아내 강경희를 찾기 위해 경찰서에 방문해 실종 신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외에도 그는 심부름꾼과 은행원의 도움을 받아 아내를 찾고자 했으나 실패했다. 이후 강경희는 사망한 채 발견됐고, 백철규는 용의자로 체포됐다.
백철규는 임순을 아내를 죽인 범인으로 확신하며 "마지막 흔적까지 뒤지고 뒤졌는데 너를 찾을 수가 없었다. 와이프를 잃은 것도 모자라 술독에 빠져 살아 하루아침에 수술실에서 쫓겨났다"라며 분노했다.
이에 임순은 "내가 아니라고, 내가 아니야. 난 진짜 임순이 아니다"라고 부인했지만 백철규는 "내 와이프가 어떻게 죽었고, 왜 죽었는지, 누가 죽였는지 설명해 줄 사람 단 한 명뿐이다"라며 임순을 압박했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21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 12회에서는 백철규(정재성 분)가 임순(이정은 분)을 납치한 장면이 그려졌다.
정신을 차린 임순에 백철규는 "사라진 24년을 기다리고 또 기다렸다, 네가 나타나기를.."라고 읊조렸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백철규가 실종된 아내 강경희를 찾기 위해 경찰서에 방문해 실종 신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외에도 그는 심부름꾼과 은행원의 도움을 받아 아내를 찾고자 했으나 실패했다. 이후 강경희는 사망한 채 발견됐고, 백철규는 용의자로 체포됐다.
백철규는 임순을 아내를 죽인 범인으로 확신하며 "마지막 흔적까지 뒤지고 뒤졌는데 너를 찾을 수가 없었다. 와이프를 잃은 것도 모자라 술독에 빠져 살아 하루아침에 수술실에서 쫓겨났다"라며 분노했다.
이에 임순은 "내가 아니라고, 내가 아니야. 난 진짜 임순이 아니다"라고 부인했지만 백철규는 "내 와이프가 어떻게 죽었고, 왜 죽었는지, 누가 죽였는지 설명해 줄 사람 단 한 명뿐이다"라며 임순을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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