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테니스 국가대표 이형택이 아내와 갈등을 드러낸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동상이몽2')에서는 15년 만에 선수 복귀를 앞둔 이형택, 이수안 부부의 일상이 그려진다.
최근 녹화에서 이형택, 이수안 부부는 주말 아침부터 대립해 모두를 긴장하게 했다. 바로 이형택의 '이상 행동'이 아내 이수안의 심기를 건드린 것. 평소보다 일찍 일어난 이형택은 소음 공작을 펼쳤고, 이수안의 눈을 마주치지 않고 피하는 등 수상한 행동을 보였다.
이에 이수안은 "이걸 지금 왜 하냐"며 추궁했고, 두 사람은 팽팽한 신경전 끝에 급기야 몸싸움까지 벌여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이형택, 이수안 부부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레전드 선수들'의 일탈 현장이 포착됐다. '테니스 황제' 이형택, '야구 레전드' 홍성흔이 그 주인공. 두 사람은 폭소만발 자유 시간을 즐기던 중 아내들에게 갑작스런 습격을 당했다. 운동선수 남편과 자녀를 둔 닮은꼴 아내들은 그동안의 설움을 폭발했다. 급기야 "이럴거면 결혼 왜 했냐"며 폭로를 이어가 모두를 긴장시켰다고.
한편 이형택의 특별한 '복귀식' 현장이 최초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이형택은 현역 선수로 복귀하고 싶은 마음을 알린 바 있다. 이에 앞으로 활동 포부를 밝힐 복귀식을 준비한 것.
복귀식에는 국가대표, 가수, 배우 등 연말 시상식 버금가는 특별 게스트들이 총출동했다. 또한 '48세 노장' 이형택과 현역 선수와의 맞대결까지 성사됐다. 두 사람의 피 튀기는 승부에 스튜디오도 숨죽이고 경기를 지켜봤다. 다양한 이벤트부터 특별 경기까지, 볼거리 가득했던 전 테니스 국가대표 이형택의 복귀식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22일 오후 10시 10분 방송.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22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동상이몽2')에서는 15년 만에 선수 복귀를 앞둔 이형택, 이수안 부부의 일상이 그려진다.
최근 녹화에서 이형택, 이수안 부부는 주말 아침부터 대립해 모두를 긴장하게 했다. 바로 이형택의 '이상 행동'이 아내 이수안의 심기를 건드린 것. 평소보다 일찍 일어난 이형택은 소음 공작을 펼쳤고, 이수안의 눈을 마주치지 않고 피하는 등 수상한 행동을 보였다.
이에 이수안은 "이걸 지금 왜 하냐"며 추궁했고, 두 사람은 팽팽한 신경전 끝에 급기야 몸싸움까지 벌여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이형택, 이수안 부부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레전드 선수들'의 일탈 현장이 포착됐다. '테니스 황제' 이형택, '야구 레전드' 홍성흔이 그 주인공. 두 사람은 폭소만발 자유 시간을 즐기던 중 아내들에게 갑작스런 습격을 당했다. 운동선수 남편과 자녀를 둔 닮은꼴 아내들은 그동안의 설움을 폭발했다. 급기야 "이럴거면 결혼 왜 했냐"며 폭로를 이어가 모두를 긴장시켰다고.
한편 이형택의 특별한 '복귀식' 현장이 최초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이형택은 현역 선수로 복귀하고 싶은 마음을 알린 바 있다. 이에 앞으로 활동 포부를 밝힐 복귀식을 준비한 것.
복귀식에는 국가대표, 가수, 배우 등 연말 시상식 버금가는 특별 게스트들이 총출동했다. 또한 '48세 노장' 이형택과 현역 선수와의 맞대결까지 성사됐다. 두 사람의 피 튀기는 승부에 스튜디오도 숨죽이고 경기를 지켜봤다. 다양한 이벤트부터 특별 경기까지, 볼거리 가득했던 전 테니스 국가대표 이형택의 복귀식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22일 오후 10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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