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윤은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우리 애들 특히 이안이가 홈트에 푹 빠져있어서 온 식구 각자의 방식으로 홈트하고 땀 빼고
샤워 싹 하고 거실에 단체 취침 준비하니 먼저 자리 잡는 또또"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또 그는 "언니가 선물해준 커플 잠옷 다인이랑 세트로 입고 쌍쌍바 나눠먹으며 드라마 무한복습하며 선풍기 바람 쐬니, 집이 곧 헤븐"이라는 글로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자랑했다.

한편 최동석과 이혼 소송 중인 박지윤은 지난 19일 개최된 제 3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티르티르 인기스타상을 수상했다. 그는 수상 소감 중 "오늘만큼은 우리 애들이 엄마를 자랑스러워할 것 같다. 고맙다"라고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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