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가 '손해 보기 싫어서' 1차 티저만으로 '손해영' 캐릭터의 존재감을 제대로 각인시켰다.
24일 tvN, 티빙 새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연출 김정식) 측은 손해영(신민아 분) 시점의 첫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손해 보기 싫어서'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과 피해 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 분)의 손익 제로 로맨스다.
공개된 영상에는 손해영으로 완벽 변신한 신민아의 모습이 담겼다. 인생도 사랑도 적자는 싫은 손익계산이 전문인 손해영은 결혼식 축의금을 내면서도 깊은 고민에 빠진다. "나는 손해 보는 것도 싫고 주는 것도 싫거든"이라는 한마디가 축의금 액수를 두고 고민하는 손해영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있어 공감을 유발한다.
손해영은 손가락으로 영(0)을 만들어내 자신을 "손. 해. 영"이라고 소개한다. 특히 "날 싫어해봤자 지 손해야!"라며 지어 보이는 손해영의 당당한 미소가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다.
한편 '손해 보기 싫어서'는 오는 8월 26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24일 tvN, 티빙 새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연출 김정식) 측은 손해영(신민아 분) 시점의 첫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손해 보기 싫어서'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과 피해 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 분)의 손익 제로 로맨스다.
공개된 영상에는 손해영으로 완벽 변신한 신민아의 모습이 담겼다. 인생도 사랑도 적자는 싫은 손익계산이 전문인 손해영은 결혼식 축의금을 내면서도 깊은 고민에 빠진다. "나는 손해 보는 것도 싫고 주는 것도 싫거든"이라는 한마디가 축의금 액수를 두고 고민하는 손해영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있어 공감을 유발한다.
손해영은 손가락으로 영(0)을 만들어내 자신을 "손. 해. 영"이라고 소개한다. 특히 "날 싫어해봤자 지 손해야!"라며 지어 보이는 손해영의 당당한 미소가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다.
한편 '손해 보기 싫어서'는 오는 8월 26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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