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출산 직후에도 날씬함을 자랑했다.
아야네는 23일 "모유수유의 힘인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사진에는 아야네가 체중계에 올라선 후 47.8kg을 인증하는 모습이 있었다.
아야네는 지난 18일 딸 '젤리'를 출산해 이날까지 불과 5일밖에 지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40키로대의 마른 몸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지훈은 아야네가 출산한 당일 "젤리는 3.2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다. 걱정해주고 격려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산모도 건강하다"라고 밝혔다.
아야네는 "처음 겪어보는 출산 과정에 모든 것이 서투르고 어렵고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그 모든 과정이 젤리를 보면 싹 사라지는 마법같은 경험을 드디어 저도 하게 되었어요. 그 순간을 맞이하기 위해 저도 이 세상에 태어난 것 같기도 하고 그냥 건강하게 저희 품의 와 준 게 너무 감사하네요"라고 출산 소감을 전했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2021년 11월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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