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숙은 24일 개인 SNS를 통해 "영원한 한 팀, 항상 편하고, 가족보다 더 가족 같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막돼먹은 영애씨' 출연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여 회포를 푸는 모습이 담겼다. '막돼먹은 영애씨' 주인공 김현숙을 비롯해 라미란, 정다혜, 김정하, 윤서현, 정지순 등 '막돼먹은 영애씨' 출연자들이 한 식당 테이블에 둘러앉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는 모습으로 팬들의 반가움을 샀다.


게시물을 본 팬들은 "시즌18은 없는 건가? 내 최고의 드라마", "새 시즌 가나요", "그리운 영애씨", "젊은 날 영애씨 보면서 많은 즐거움과 위로를 주어 고맙습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막돼먹은 영애씨'는 지난 2007년 4월 시즌1을 시작으로 2019년 4월 시즌17까지 이어온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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