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가 제주도 여행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24일 유리는 자신의 개인 채널에 제주도 여행 사진을 올리며 소탈한 매력을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리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편안한 복장을 입은 채 짧은 '제주 살이' 여행을 즐기고 있다. 지난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 후 제주도에서 거주 중인 가수 이효리의 제주 일상을 떠오르게 하는 소탈한 분위기의 사진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잘 드러눕는 유리가 좋아", "언니 사진이 힐링이고 행복이고 기쁨입니다", "유리 제주 살이 시작했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리는 지난 3월 개봉한 영화 '돌핀'에 출연하며 첫 단독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