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의 'GOLDEN'(골든)이 프랑스에서 K-팝 솔로 가수 앨범 최초 신기록을 세우며 글로벌 인기를 빛냈다.
최근 '프랑스음반협회'(SNEP)는 정국의 첫 솔로 앨범 'GOLDEN'이 '골드'(GOLD) 인증을 획득했다고 공식 SNS를 통해 공개했다.
'GOLDEN'은 프랑스에서 5만 유닛(units)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프랑스음반협회로부터 '골드' 인증을 받았다. 1922년 설립된 프랑스음반협회는 앨범 및 싱글 판매량에 따라 인증을 수여하고 있다.
'유럽의 빌보드'로 불리는 '월드뮤직어워드'(WMA) 공식 계정은 정국의 'GOLDEN'이 프랑스에서 K-팝 솔로 가수 앨범 최초로 5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정국은 앞서 지난 4월 솔로 싱글 'Seven'(세븐)으로 프랑스음반협회 '골드'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이번 'GOLDEN'까지 두 번째 '골드' 인증을 달성했다.
정국은 'GOLDEN'으로 프랑스음반협회가 발표한(2023년 11월 10일 자) 톱 앨범 차트에 1위로 진입한 바 있다.
정국은 '뮤직 캐나다'에서 'GOLDEN'으로 2024년 '골드 앨범'(GOLD ALBUM(S), 4만 유닛)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GOLDEN'은 세계 최대 음악 시장인 미국에서 역대 아시아 솔로 가수 앨범 가운데 최단 기간에 90만 유닛 이상의 판매고를 달성하는 신기록도 세웠다. 'GOLDEN'의 모든 곡은 미국에서 10만 유닛 이상 판매됐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최근 '프랑스음반협회'(SNEP)는 정국의 첫 솔로 앨범 'GOLDEN'이 '골드'(GOLD) 인증을 획득했다고 공식 SNS를 통해 공개했다.
'GOLDEN'은 프랑스에서 5만 유닛(units)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프랑스음반협회로부터 '골드' 인증을 받았다. 1922년 설립된 프랑스음반협회는 앨범 및 싱글 판매량에 따라 인증을 수여하고 있다.
'유럽의 빌보드'로 불리는 '월드뮤직어워드'(WMA) 공식 계정은 정국의 'GOLDEN'이 프랑스에서 K-팝 솔로 가수 앨범 최초로 5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정국은 앞서 지난 4월 솔로 싱글 'Seven'(세븐)으로 프랑스음반협회 '골드'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이번 'GOLDEN'까지 두 번째 '골드' 인증을 달성했다.
정국은 'GOLDEN'으로 프랑스음반협회가 발표한(2023년 11월 10일 자) 톱 앨범 차트에 1위로 진입한 바 있다.
정국은 '뮤직 캐나다'에서 'GOLDEN'으로 2024년 '골드 앨범'(GOLD ALBUM(S), 4만 유닛)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GOLDEN'은 세계 최대 음악 시장인 미국에서 역대 아시아 솔로 가수 앨범 가운데 최단 기간에 90만 유닛 이상의 판매고를 달성하는 신기록도 세웠다. 'GOLDEN'의 모든 곡은 미국에서 10만 유닛 이상 판매됐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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