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강지희·박수빈·이경은) 측에 따르면 오는 26일 방송에서는 기안84, 김대호, 이장우의 여름 바캉스 특집이 펼쳐진다.
지난 1월 '호장마차'(대호+포장마차)에서 대동단결하며 우정을 쌓은 기안84, 김대호, 이장우는 이번엔 '다마르니기'(다마스+람보르기니)에 몸을 싣고 여름휴가를 떠난다. 기안84와 이장우는 거친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다마르기니' 승차감에 "경비행기 탄 것 같아"라며 아찔한 쾌감을 만끽한다. 또한 활짝 연 창문 안으로 들이치는 장대비에 홀딱 젖어도 웃음꽃이 만발한 세 사람의 모습이 폭소를 안긴다.
이번 바캉스 계획을 짠 김대호는 점점 거세지는 빗줄기에 계곡이 아닌 양평 사촌 형 집으로 행선지를 급 변경한다. 갑작스러운 연락에도 일사천리로 섭외에 성공한 '가문의 자랑' 김대호. "차라리 잘됐다"며 김대호는 "앞으로 찬스는 많습니다. 가족수저니까요"라며 흐뭇해한다.

김대호 사촌 형 집에 도착한 기안84와 이장우는 넓은 마당과 각종 채소가 있는 텃밭까지 갖춰진 모습에 감탄을 쏟아낸다. 이들은 자신들을 반갑게 맞이해준 사촌 형과 함께 바캉스를 위한 '집터파크' 개장에 돌입한다고 해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쏠린다. 오는 2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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