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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어 깨고 싶지 않아" 뱀뱀, 새벽 의미심장 글 올렸다 삭제 [스타이슈]

  • 최혜진 기자
  • 2024-07-24
그룹 갓세븐의 뱀뱀이 새벽 시간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뱀뱀은 25일 "잠들어서 깨어나고 싶지 않아. 그래야 쉴 수 있어(I just want to sleep and don't wake up so I can finally rest)"라며 지친 기색을 드러냈다.

새벽 시간 갑작스럽게 올라온 의미심장한 글에 팬들의 걱정이 이어졌다. 뱀뱀은 이러한 반응을 의식한 듯 해당 글을 삭제했다.

뱀뱀은 현재 새 미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그는 오는 8월 8일 세 번째 미니 앨범 '바메시스'(BAMESIS)를 선보인다. 이는 지난해 3월 정규 앨범 '사워 앤 스위' (Sour & Sweet) 이후 1년 5개월 만의 신보다.

'바메시스'는 뱀뱀의 'BamBam'과 기원을 의미하는 '제네시스'(Genesis)의 합성어로 뱀뱀이 만든 하나의 세계를 의미한다. 어린 시절 한국으로 건너와 K팝 아티스트로 성공하기까지 묵묵히 걸어오며 성장해온 뱀뱀의 정체성으로 개성 넘치는 음악으로 풀어냈다.

한편 뱀뱀은 지난 2014년 갓세븐으로 데뷔해 니가 하면', '네버 에버'(Never Ever), '하드캐리', '걸즈 걸즈 걸즈'(Girls Girls Girls) 등 곡을 발매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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