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오메가엑스 멤버 겸 배우 예찬이 대세 연기돌로 도약한다.
25일 소속사 아이피큐에 따르면 예찬은 영화 '매드 댄스 오피스'에 캐스팅됐다.
'매드 댄스 오피스'는 완벽주의만이 살아남는 유일한 비법이라고 믿으며 홀로 딸을 키우는 공무원 국희(염혜란 분)가 운명적으로 플라멩코 댄스를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휴먼 코미디 영화다.
예찬은 극 중 한별구청 기획과장 국희의 통제 아래 엄격한 분위기의 사무실에서 일하는 공익 요원 최공익 역을 맡았다. 최공익은 운동부 출신의 팀 막내로 가끔은 눈치 없이 행동하지만 밝은 에너지로 사무실의 에너자이저를 담당하는 인물. 해맑은 미소로 사무실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국희와 환장의 팀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예찬은 웹드라마 '소년을 위로해줘'에서 비밀을 지닌 두 얼굴의 소년 조태현 역으로 활약했다. 그는 오는 8월 12일 첫 방송되는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에도 출연한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25일 소속사 아이피큐에 따르면 예찬은 영화 '매드 댄스 오피스'에 캐스팅됐다.
'매드 댄스 오피스'는 완벽주의만이 살아남는 유일한 비법이라고 믿으며 홀로 딸을 키우는 공무원 국희(염혜란 분)가 운명적으로 플라멩코 댄스를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휴먼 코미디 영화다.
예찬은 극 중 한별구청 기획과장 국희의 통제 아래 엄격한 분위기의 사무실에서 일하는 공익 요원 최공익 역을 맡았다. 최공익은 운동부 출신의 팀 막내로 가끔은 눈치 없이 행동하지만 밝은 에너지로 사무실의 에너자이저를 담당하는 인물. 해맑은 미소로 사무실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국희와 환장의 팀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예찬은 웹드라마 '소년을 위로해줘'에서 비밀을 지닌 두 얼굴의 소년 조태현 역으로 활약했다. 그는 오는 8월 12일 첫 방송되는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에도 출연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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