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윤이 팬들의 뜨거운 애정과 사랑에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Artist Company'에는 '김혜윤 발리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화보 촬영을 위해 발리로 향하는 김혜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혜윤은 "발리에 처음 방문하기 때문에 설레고 기대된다. 영상이나 사진으로만 봤던 발리를 직접 볼 수 있어서 감회가 새롭고 그렇다. 제가 비행기에서 어떻게 시간을 보낼지 궁금하실 분들이 계실 것 같아서 이것저것 담아보겠다"며 기내식을 먹는 모습 등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발리에 도착한 김혜윤은 "발리에 잘 도착했고, 지금은 숙소다. 공항에 그렇게 많은 분이 나와 계신 줄 몰랐다. 정말 감사했고, 신기했다. 꽤 늦은 시간이었는데 많은 분이 응원해 주시고, 기다려주시고, 인사해 주셔서 정말 지친 피로가 날아가는 기분이었다. 그리고 굉장히 엄청난 환영을 받은 기분이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저를 보러 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 이게 얼마나 귀한 일인지 모르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한 숙소에서 웰컴 선물을 받았다며 사진과 '환영합니다'라는 문구가 박힌 마카롱을 소개했다. 그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정말 감사하다. 시간도 늦고, 비행시간도 짧지 않다 보니까 피곤하고, 졸린 상태였는데 발리의 에너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김혜윤은 "요 근래에 들어서 여행을 많이 다니는 것 같다. 어렸을 때부터 해외를 많이 안 다니다 보니까 묘미도 모르고 '왜 좋은 거지?'라는 생각이 있었다. 짐 싸는 것도 귀찮고, 집 아닌 공간에 가는 거다 보니까 별로 안 좋아했는데 좋은 것 같다"고 밝혔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25일 유튜브 채널 'Artist Company'에는 '김혜윤 발리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화보 촬영을 위해 발리로 향하는 김혜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혜윤은 "발리에 처음 방문하기 때문에 설레고 기대된다. 영상이나 사진으로만 봤던 발리를 직접 볼 수 있어서 감회가 새롭고 그렇다. 제가 비행기에서 어떻게 시간을 보낼지 궁금하실 분들이 계실 것 같아서 이것저것 담아보겠다"며 기내식을 먹는 모습 등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발리에 도착한 김혜윤은 "발리에 잘 도착했고, 지금은 숙소다. 공항에 그렇게 많은 분이 나와 계신 줄 몰랐다. 정말 감사했고, 신기했다. 꽤 늦은 시간이었는데 많은 분이 응원해 주시고, 기다려주시고, 인사해 주셔서 정말 지친 피로가 날아가는 기분이었다. 그리고 굉장히 엄청난 환영을 받은 기분이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저를 보러 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 이게 얼마나 귀한 일인지 모르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한 숙소에서 웰컴 선물을 받았다며 사진과 '환영합니다'라는 문구가 박힌 마카롱을 소개했다. 그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정말 감사하다. 시간도 늦고, 비행시간도 짧지 않다 보니까 피곤하고, 졸린 상태였는데 발리의 에너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김혜윤은 "요 근래에 들어서 여행을 많이 다니는 것 같다. 어렸을 때부터 해외를 많이 안 다니다 보니까 묘미도 모르고 '왜 좋은 거지?'라는 생각이 있었다. 짐 싸는 것도 귀찮고, 집 아닌 공간에 가는 거다 보니까 별로 안 좋아했는데 좋은 것 같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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