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출산한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조리원 생활에 만족했다.
25일 아야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 7일 차. 여긴 천국인가요""라며 젤리가 이 세상에 탄생한 지 벌써 1주일이 지나간다. 7일 전 저는 힘주기를 하고 있었는데 며칠 지났다고 벌써 엄마 몸, 엄마 뇌가 돼버렸다"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이어 "낳고 나서가 힘들고 배 속에 있을 때가 편하다고 임신 중 100번은 들은 것 같은데 저는 아직 멀쩡하다. 새벽 수유도 나가는데 젤리 얼굴 볼 때마다 너무 행복해서 지친 줄도 모른다"며 "다 조리원 선생님들 덕분이다. 집 가면 다를 것"이라고 했다.
아야네는 "밥도 맛있고 수유 선생님, 신생아실 선생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일주일 뒤 퇴소해야 한다니 벌써 아쉽다"며 "젤리도 젤리지만 남편이 조리원에 같이 살면서 거의 24시간 내내 붙어있으니 그것 또한 행복하다. 엄마 힘들다고 정말 많이 도와주고 신경 써주고 젤리 같이 돌보며 즐겁고 좋은 시간 보내고 있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는 "선생님들이 젤리(태명) 너무 순하다고 태교 정말 잘하셨다고 얘기 많이 해주셨다. 내가 생각해도 태교 잘했다. 근데 그 결과가 이렇게 빨리 보이니 정말 놀랍다. 남은 일주일 동안 조리원서 누릴 거 다 누리겠다"고 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2021년 11월 결혼했으며 지난 18일 "젤리는 3.2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다. 걱정해주고 격려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첫아이의 출산 소식을 알렸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25일 아야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 7일 차. 여긴 천국인가요""라며 젤리가 이 세상에 탄생한 지 벌써 1주일이 지나간다. 7일 전 저는 힘주기를 하고 있었는데 며칠 지났다고 벌써 엄마 몸, 엄마 뇌가 돼버렸다"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이어 "낳고 나서가 힘들고 배 속에 있을 때가 편하다고 임신 중 100번은 들은 것 같은데 저는 아직 멀쩡하다. 새벽 수유도 나가는데 젤리 얼굴 볼 때마다 너무 행복해서 지친 줄도 모른다"며 "다 조리원 선생님들 덕분이다. 집 가면 다를 것"이라고 했다.
아야네는 "밥도 맛있고 수유 선생님, 신생아실 선생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일주일 뒤 퇴소해야 한다니 벌써 아쉽다"며 "젤리도 젤리지만 남편이 조리원에 같이 살면서 거의 24시간 내내 붙어있으니 그것 또한 행복하다. 엄마 힘들다고 정말 많이 도와주고 신경 써주고 젤리 같이 돌보며 즐겁고 좋은 시간 보내고 있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는 "선생님들이 젤리(태명) 너무 순하다고 태교 정말 잘하셨다고 얘기 많이 해주셨다. 내가 생각해도 태교 잘했다. 근데 그 결과가 이렇게 빨리 보이니 정말 놀랍다. 남은 일주일 동안 조리원서 누릴 거 다 누리겠다"고 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2021년 11월 결혼했으며 지난 18일 "젤리는 3.2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다. 걱정해주고 격려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첫아이의 출산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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