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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환, '나혼산' 신드롬 ing..강동구 홍보대사 위촉 [공식]

  • 김나라 기자
  • 2024-07-26
배우 구성환이 강동구 홍보대사로 위촉, '대세' 인기를 입증했다.

구성환은 25일 서울 강동구청에서 열린 위촉식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그는 이수희 구청장으로부터 '강동구 홍보대사' 위촉패와 구 캐릭터인 '움스프렌즈' 굿즈(인형)를 전달받았다.

행사 후 구성환은 강동구청 앞 열린뜰에서 홍보 영상을 촬영하며 홍보대사로 위촉된 소감과 앞으로의 각오를 구민들에게 전했다.

구성환은 올해 20년 차 배우다. 최근 MBC 간판 프로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반려견 꽃분이와의 일상을 공유, 시청자들의 공감을 사고 큰 사랑을 이끌었다. 현재 그는 강동구 천호동에 거주 중이며, 어린 시절부터 살아온 강동구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구성환은 앞으로 지역 대표 축제·행사 및 홍보 영상에 참여해 강동구를 알릴 예정이다. 구는 구성환이 영화,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최근 방송계 대세로 활약하고 있는 만큼 강동구를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성환은 "학창 시절부터 지금까지 살고 있는 지역의 홍보대사를 맡게 되어 무척 영광이고 기쁘다"라며 "강동구에 다양한 행사와 숨은 명소가 많은 만큼, 많은 분께 강동구 매력을 더 많이 알리고 구가 지속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강동구 사랑합니다! 영원하라 강동이여! 포버!"라고 유쾌하게 외쳤다.

또한 구성환은 "지금까지 매년 10월에 개최되는 강동선사문화축제에도 항상 참여해 축제를 즐기기도 했다"며 "강동구에 다양한 행사와 숨은 명소가 많은 만큼 앞으로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에 이 구청장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관내 전통시장 등 구도심 곳곳을 즐겁게 소개해 줘 나도 인상 깊게 봤다"라면서 "앞으로도 영화와 드라마 등 각종 매체에서 구성환의 활약을 기대하며 강동구와 좋은 인연으로 함께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성환은 지난 12일 개봉한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에서 공항 리무진 버스 기사 캐릭터를 연기했다.
김나라 기자 |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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