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인 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행(부위원장)이 26일 더불어민주당의 탄핵 공세에 자진 사퇴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이 직무대행의 사의를 수용해 면직안을 재가했다고 뉴스1이 밝혔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5일 이 직무대행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국회 의안과에 제출했다. 그러자 이 직무대행은 곧바로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직무대행의 사퇴로 방통위는 의사결정 기능이 마비됐다.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이 직무대행의 사의를 수용해 면직안을 재가했다고 뉴스1이 밝혔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5일 이 직무대행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국회 의안과에 제출했다. 그러자 이 직무대행은 곧바로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직무대행의 사퇴로 방통위는 의사결정 기능이 마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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