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을 앞둔 이은형, 강재준 부부가 2세 맞이 준비를 마쳤다.
25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는 '깡총이방 싹 다치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출산을 앞두고 집 인테리어를 확 바꾼 이은형, 강재준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신발과 자전거 등의 짐으로 가득했던 창고 방을 완벽하게 치웠다. 강재준은 "약간 눈물 나려고 하는 게 신발 때문에 세균이, 곰팡이가 가득했다. 겸허히 받아들이고 깨끗하게 치웠고, 벽지를 뜯고 소독했다"고 밝혔다.
이어 도배와 커튼 설치를 끝낸 깡총이(태명)의 방을 공개했다. 이은형은 "아들이니까 옅은 하늘색으로 포인트를 줬다. 커튼을 달았는데 복병이 비둘기가 자주 올 것 같다"면서 방에는 유아 의자, 바운서, 서랍장 등이 놓여 있었다. 이들은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앞으로 잘 채워나가자 깡총아'라고 태어날 아이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이은형은 "조리원에 가져갈 가제 수건, 천 기저귀 빨아놨다"면서 2세 맞이 준비를 차근차근 마쳤다. 두 사람은 차에 카시트를 설치하기도. 이은형은 설치된 카시트를 보고 "우리 차에 이게 있으니까 기분이 이상하다. 뭔가 감동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은형은 동료 코미디언 강재준과 지난 2017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7년 만인 지난 2월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를 모았다. 이은형은 오는 8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25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는 '깡총이방 싹 다치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출산을 앞두고 집 인테리어를 확 바꾼 이은형, 강재준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신발과 자전거 등의 짐으로 가득했던 창고 방을 완벽하게 치웠다. 강재준은 "약간 눈물 나려고 하는 게 신발 때문에 세균이, 곰팡이가 가득했다. 겸허히 받아들이고 깨끗하게 치웠고, 벽지를 뜯고 소독했다"고 밝혔다.
이어 도배와 커튼 설치를 끝낸 깡총이(태명)의 방을 공개했다. 이은형은 "아들이니까 옅은 하늘색으로 포인트를 줬다. 커튼을 달았는데 복병이 비둘기가 자주 올 것 같다"면서 방에는 유아 의자, 바운서, 서랍장 등이 놓여 있었다. 이들은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앞으로 잘 채워나가자 깡총아'라고 태어날 아이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이은형은 "조리원에 가져갈 가제 수건, 천 기저귀 빨아놨다"면서 2세 맞이 준비를 차근차근 마쳤다. 두 사람은 차에 카시트를 설치하기도. 이은형은 설치된 카시트를 보고 "우리 차에 이게 있으니까 기분이 이상하다. 뭔가 감동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은형은 동료 코미디언 강재준과 지난 2017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7년 만인 지난 2월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를 모았다. 이은형은 오는 8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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