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XG(엑스지)가 두 번째 미니앨범 선공개 곡을 발매하며 컴백 기대감을 폭발시켰다.
XG(주린, 치사, 히나타, 하비, 쥬리아, 마야, 코코나)는 26일 자정 국내외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선공개 곡 'SOMETHING AIN'T RIGHT'(썸띵 에인트 라이트)를 발매했다. 뮤직비디오는 같은 날 오후 6시 XG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SOMETHING AIN'T RIGHT'는 개러지 리듬을 베이스로 한 레트로 무드 곡이다. XG 멤버들 각자의 개성을 살린 캐치한 후렴과 미니멀함 속에 숨겨진 다채로움을 찾아볼 수 있다.
'SOMETHING AIN'T RIGHT'에는 90년대를 연상시키는 업 템포에 XG만의 오리지널리티가 담겼다. 이번 곡을 프로듀싱한 XG의 소속사 XGALX 대표이자 총괄 프로듀서 재이콥스(JAKOPS, SIMON JUNHO PARK)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누구나 춤추고 싶어지는 음악을 탄생시켰다.
이번 곡으로 컴백 열기를 고조시킨 XG는 오는 11월 8일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확정했다. 이번 앨범은 XG가 음악을 통해 더욱 세상에 가까워지려고 하는 모습을 표현했다. 특히 XG는 이번 앨범을 통해 일상에서 함께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예고한 만큼, 한층 더 글로벌 팬들과 가까이서 호흡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두 번째 미니앨범은 지난 24일부터 오피셜 사이트에서 사전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국내는 지난 25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했으며, 미국은 오는 8월 초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XG는 최근 월드투어 'The First HOWL'(더 퍼스트 하울)로 전 세계를 순회 중이다. 이중 오사카, 요코하마, 서울, 뉴욕, 로스앤젤레스, 타이베이, 방콕, 싱가포르 공연을 전석 매진시켰다. 또한 '2024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이하 VCT) 퍼시픽 스테이지2 결승전에서 발로란트와의 컬래버곡 'UNDEFEATED'(언디피티드) 무대로 오프닝까지 꾸미는 등 매서운 질주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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