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절친한 동생 하정우와 재회 소감을 밝혔다.
엄정화는 2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지난 밤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고현정, 하정우와의 재회 모임 인증샷을 업로드한 것.
하정우는 첫 주연 드라마 '히트'(2007)에서 선배 고현정과 호흡을 맞추며 남다른 친분을 쌓았으나, 연락이 끊긴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하정우는 이달 9일 가수 정재형의 유튜브 예능 '요정재형'에서 "한때 휴대전화가 없으면서 (고)현정 누나와 연락이 끊겼다. 연락 못한 지 7~8년쯤 된 것 같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정재형 또한 고현정과 '절친'인 만큼 그의 연결로 결국 이 역대급 모임이 성사됐다. 정재형의 황금 인맥 덕에 고현정, 하정우에 엄정화까지 한자리에 모여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조합을 완성, 놀라움을 안겼다.
이번 만남에 대해 엄정화는 "유쾌했던 밤! 드디어"라고 추억했다.
특히 해당 게시물에 고현정은 "그날 같기만을"이라는 표현을 쓰며 소중한 인연을 강조했다.
여기에 정재형 역시 "그러니까!"라고 화답했고, 엄정화도 "언제나!"라며 하트 이모티콘을 남겼다.
한편 하정우는 6월 21일 영화 '하이재킹'으로 관객들을 찾아갔으며, 고현정은 ENA '나미브'와 SBS '사마귀' 두 드라마 출연을 확정했다.
김나라 기자
| kimcountry@mtstarnews.com
엄정화는 2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지난 밤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고현정, 하정우와의 재회 모임 인증샷을 업로드한 것.
하정우는 첫 주연 드라마 '히트'(2007)에서 선배 고현정과 호흡을 맞추며 남다른 친분을 쌓았으나, 연락이 끊긴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하정우는 이달 9일 가수 정재형의 유튜브 예능 '요정재형'에서 "한때 휴대전화가 없으면서 (고)현정 누나와 연락이 끊겼다. 연락 못한 지 7~8년쯤 된 것 같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정재형 또한 고현정과 '절친'인 만큼 그의 연결로 결국 이 역대급 모임이 성사됐다. 정재형의 황금 인맥 덕에 고현정, 하정우에 엄정화까지 한자리에 모여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조합을 완성, 놀라움을 안겼다.
이번 만남에 대해 엄정화는 "유쾌했던 밤! 드디어"라고 추억했다.
특히 해당 게시물에 고현정은 "그날 같기만을"이라는 표현을 쓰며 소중한 인연을 강조했다.
여기에 정재형 역시 "그러니까!"라고 화답했고, 엄정화도 "언제나!"라며 하트 이모티콘을 남겼다.
한편 하정우는 6월 21일 영화 '하이재킹'으로 관객들을 찾아갔으며, 고현정은 ENA '나미브'와 SBS '사마귀' 두 드라마 출연을 확정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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