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가은이 '성희롱 논란'에 사과했다.
정가은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잉보잉' 연극 연습 중 연극에 나오는 한 장면을 올리면서 저의 경솔한 말에 여러분께 불편함을 느끼게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말과 행동을 함에 있어서 좀 더 신중하고 조심하도록 하겠다"고 사과했다.
앞서 정가은은 지난 25일 연극 '보잉보잉' 연습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가은은 상대 남자 배우와 밀착해 그의 엉덩이에 손을 올리고 있었다. 그러면서 "연극 연습 중. 내 손이 호강하네요"라고 말했다.
이후 남자 배우의 신체를 만지며 '호강'한다는 표현을 하며 성희롱 논란에 휩싸였다. 성인지 감수성이 부족한 거 아니냐는 지적까지 나오자 정가은은 결국 사진을 삭제하고 사과에 나섰다.
한편 정가은은 오는 8월 3일 개막하는 연극 '올스타 보잉보잉'에서 스튜어디스 이수 역으로 분해 무대에 오른다.
허지형 기자
| geeh20@mtstarnews.com
정가은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잉보잉' 연극 연습 중 연극에 나오는 한 장면을 올리면서 저의 경솔한 말에 여러분께 불편함을 느끼게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말과 행동을 함에 있어서 좀 더 신중하고 조심하도록 하겠다"고 사과했다.
앞서 정가은은 지난 25일 연극 '보잉보잉' 연습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가은은 상대 남자 배우와 밀착해 그의 엉덩이에 손을 올리고 있었다. 그러면서 "연극 연습 중. 내 손이 호강하네요"라고 말했다.
이후 남자 배우의 신체를 만지며 '호강'한다는 표현을 하며 성희롱 논란에 휩싸였다. 성인지 감수성이 부족한 거 아니냐는 지적까지 나오자 정가은은 결국 사진을 삭제하고 사과에 나섰다.
한편 정가은은 오는 8월 3일 개막하는 연극 '올스타 보잉보잉'에서 스튜어디스 이수 역으로 분해 무대에 오른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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