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지윤, 최동석이 양육권 갈등 속에서도 여전한 자녀들 사랑을 드러냈다.
박지윤은 지난 2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애들 서울 오면 늘 순위 요거트 아이스크림 배달"란 말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주말을 맞이해 박지윤이 자녀들과 함께 보낸 일상이 담겨 있다. 특히 그는 최근 SNS에서 유행하는 두바이 초콜릿을 아들에게 사주자, 아들은 초콜릿을 품에 안고 있다.
같은 날 최동석은 자녀들과 함께 싱가포르를 여행했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삶은 어차피 모험이다. 아무것도 모르고 내 의지로 태어난 게 아니듯 너희들도 이 세상으로 모험의 여정을 떠나온 거겠지? 옆에 너희들이 있어서 다행이다. 좋았던 저녁 산책"이란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카지노 온 거 아님. 다인이가 어제 가고 싶다던 아쿠아리움. 어렸을 때 엄마랑 왔을 텐데 기억을 못 한다. 두 녀석 모두 아쿠아리움 처음 온 것처럼 재밌어해서 다행"이라며 "뭐 대단한 거 한 것도 아니지만 잠들기 전 숙소 주변을 산책한 시간이 나도 아이들도 좋았나 보다"라고 행복했던 때를 전했다.
최동석과 박지윤은 2009년 결혼해 최근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이했다. 이들은 이혼 소식을 알리자마자 서로에 대한 폭로를 이어갔다.
특히 최동석은 "박지윤이 아이들이 아픈데도 지인들과 파티했다" 등이라고 발언했고, 박지윤이 경호원을 써서 최동석의 접근을 막았다고 전했다. 또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이혼 사실을 기사로 접했다"라고 털어놓은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박지윤은 지인과 파티한 게 아니라 자선행사였음을 알렸고 "박지윤은 자녀들의 안정을 위해 이혼 사유에 대해서 함구하여 왔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허무맹랑하고 악의적인 루머와 허위 사실들이 유튜브, SNS를 비롯해 온오프라인 상에서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다"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박지윤은 지난 2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애들 서울 오면 늘 순위 요거트 아이스크림 배달"란 말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주말을 맞이해 박지윤이 자녀들과 함께 보낸 일상이 담겨 있다. 특히 그는 최근 SNS에서 유행하는 두바이 초콜릿을 아들에게 사주자, 아들은 초콜릿을 품에 안고 있다.
같은 날 최동석은 자녀들과 함께 싱가포르를 여행했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삶은 어차피 모험이다. 아무것도 모르고 내 의지로 태어난 게 아니듯 너희들도 이 세상으로 모험의 여정을 떠나온 거겠지? 옆에 너희들이 있어서 다행이다. 좋았던 저녁 산책"이란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카지노 온 거 아님. 다인이가 어제 가고 싶다던 아쿠아리움. 어렸을 때 엄마랑 왔을 텐데 기억을 못 한다. 두 녀석 모두 아쿠아리움 처음 온 것처럼 재밌어해서 다행"이라며 "뭐 대단한 거 한 것도 아니지만 잠들기 전 숙소 주변을 산책한 시간이 나도 아이들도 좋았나 보다"라고 행복했던 때를 전했다.
최동석과 박지윤은 2009년 결혼해 최근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이했다. 이들은 이혼 소식을 알리자마자 서로에 대한 폭로를 이어갔다.
특히 최동석은 "박지윤이 아이들이 아픈데도 지인들과 파티했다" 등이라고 발언했고, 박지윤이 경호원을 써서 최동석의 접근을 막았다고 전했다. 또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이혼 사실을 기사로 접했다"라고 털어놓은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박지윤은 지인과 파티한 게 아니라 자선행사였음을 알렸고 "박지윤은 자녀들의 안정을 위해 이혼 사유에 대해서 함구하여 왔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허무맹랑하고 악의적인 루머와 허위 사실들이 유튜브, SNS를 비롯해 온오프라인 상에서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다"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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