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제아가 2000년생 남성에게 고백 받았다고 밝혔다.
최근 유튜브 채널 '메리고라운드'에는 "필터 없는 토크로 데면데면 뒤집어 놓은 센 언니 브아걸 제아"란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제아는 "대시 받은 적이 많다. 의아한 게 한창 때는 어디도 안 나갔다. 집, 교회 그리고 동네 친구였다. 나중에 뒤늦게 술도 배우고 사람들 있는 곳도 갔다. 기회의 장이 펼쳐지더라"고 말했다.
그는 "요즘 친구들은 시원하다. 보통 연하다. 대부분이 연하일 수밖에 없다. (연상은 결혼을) 갔다 왔거나 갔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10살 언저리 차이 나는 친구들은 내 나이 듣고 놀란다. 그 더 아래인 사람들은 '알아, 뭐 어쩌라고'한다. 2000년생이다. 완전 성인이었다"라며 "솔직히 가치관이 계속 바뀌지 않나. 그 전까진 외모였는데 외모만 되고 나머지가 아닌 게 별로더라. 예전과 많이 달라졌다"라고 전했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최근 유튜브 채널 '메리고라운드'에는 "필터 없는 토크로 데면데면 뒤집어 놓은 센 언니 브아걸 제아"란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제아는 "대시 받은 적이 많다. 의아한 게 한창 때는 어디도 안 나갔다. 집, 교회 그리고 동네 친구였다. 나중에 뒤늦게 술도 배우고 사람들 있는 곳도 갔다. 기회의 장이 펼쳐지더라"고 말했다.
그는 "요즘 친구들은 시원하다. 보통 연하다. 대부분이 연하일 수밖에 없다. (연상은 결혼을) 갔다 왔거나 갔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10살 언저리 차이 나는 친구들은 내 나이 듣고 놀란다. 그 더 아래인 사람들은 '알아, 뭐 어쩌라고'한다. 2000년생이다. 완전 성인이었다"라며 "솔직히 가치관이 계속 바뀌지 않나. 그 전까진 외모였는데 외모만 되고 나머지가 아닌 게 별로더라. 예전과 많이 달라졌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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