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강은비(38)가 악플러를 박제했다.
강은비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네티즌에게 받은 악성 DM(다이렉트 메시지)을 캡처해 올렸다.
여기엔 "미안한데 '솔약국집 아들들'에서 싸가지 없는데 인스타그램 탈퇴를 하세요"라는 폭언이 담겨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에 강은비는 "뭐지? 갑자기 왜 나쁜 DM이 많이 오죠. 속상해"라고 토로했다.
팬들은 "많이 아프고 더워서 그런가 보다", "마음의 병이 너무 심하네. 드라마 보고 감정이입이 너무 됐나 보다", "별난 사람 천지구만", "저런 사람들은 차단이 답이다" 등 반응을 보였다.
강은비는 지난 2005년 영화 '몽정기2'로 데뷔해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2005), '포도밭 그 사나이'(2006), '솔약국집 아들들'(2009)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인터넷 방송 BJ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김나라 기자
| kimcountry@mtstarnews.com
강은비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네티즌에게 받은 악성 DM(다이렉트 메시지)을 캡처해 올렸다.
여기엔 "미안한데 '솔약국집 아들들'에서 싸가지 없는데 인스타그램 탈퇴를 하세요"라는 폭언이 담겨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에 강은비는 "뭐지? 갑자기 왜 나쁜 DM이 많이 오죠. 속상해"라고 토로했다.
팬들은 "많이 아프고 더워서 그런가 보다", "마음의 병이 너무 심하네. 드라마 보고 감정이입이 너무 됐나 보다", "별난 사람 천지구만", "저런 사람들은 차단이 답이다" 등 반응을 보였다.
강은비는 지난 2005년 영화 '몽정기2'로 데뷔해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2005), '포도밭 그 사나이'(2006), '솔약국집 아들들'(2009)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인터넷 방송 BJ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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