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은채가 신작 '유어 아너'에서 독기 충만한 열혈 검사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지니TV 새 오리지널 월화드라마 '유어 아너'(극본 김재환, 연출 유종선)는 자식을 위해 괴물이 되기로 한 두 아버지의 부성 본능 대치극이다.
판사 송판호(손현주 분)와 우원그룹 오너 김강헌(김명민 분)의 불꽃 튀는 부성애 대결이 예고된 바, 이들의 강력한 변수로 작용할 검사 강소영(정은채 분)의 첫 스틸이 오늘(29일)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극 중 강소영은 악인을 심판대에 올려 세우겠다는 소명을 가진 우원 검찰청 검사로 강한 집념과 근성을 가진 인물이다. 한 번 물면 놓지 않는 뜨거운 승부욕을 품고 있는 것은 물론 현실과 타협하지 않는 원칙적이고 단단한 심지를 지녔다.
무엇보다 평생을 법 아래 한 점 부끄럼 없이 살아왔으나 아들을 위해 단 한 순간 정의를 등진 판사 송판호, 그리고 아들 죽음의 복수를 위해 자신이 청산하려 했던 악행에 다시금 가까워지려는 무소불위 권력자 김강헌의 대치 속에서 강소영이 과연 어떤 역할을 할지 궁금해지는 상황.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런 강소영 자체의 모습을 하고 있는 정은채의 모습이 담겨있다. 시크한 쇼트커트 헤어부터 셔츠 스타일링까지 이제껏 본 적 없던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더욱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검사복을 입고 법정에 서 있는 모습에서는 검사 캐릭터로 완벽하게 분한 그의 활약에 기대감을 모은다. 여유로운 미소과 진중한 눈빛에서는 그 어떤 힘에도 굴하지 않고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달려드는 강소영의 캐릭터가 고스란히 드러나, 드라마에서 보여줄 정은채의 새로운 매력이 주목된다.
'유어 아너' 첫 회는 오는 8월 12일 밤 10시 지니TV, 지니TV 모바일, ENA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나라 기자
| kimcountry@mtstarnews.com
지니TV 새 오리지널 월화드라마 '유어 아너'(극본 김재환, 연출 유종선)는 자식을 위해 괴물이 되기로 한 두 아버지의 부성 본능 대치극이다.
판사 송판호(손현주 분)와 우원그룹 오너 김강헌(김명민 분)의 불꽃 튀는 부성애 대결이 예고된 바, 이들의 강력한 변수로 작용할 검사 강소영(정은채 분)의 첫 스틸이 오늘(29일)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극 중 강소영은 악인을 심판대에 올려 세우겠다는 소명을 가진 우원 검찰청 검사로 강한 집념과 근성을 가진 인물이다. 한 번 물면 놓지 않는 뜨거운 승부욕을 품고 있는 것은 물론 현실과 타협하지 않는 원칙적이고 단단한 심지를 지녔다.
무엇보다 평생을 법 아래 한 점 부끄럼 없이 살아왔으나 아들을 위해 단 한 순간 정의를 등진 판사 송판호, 그리고 아들 죽음의 복수를 위해 자신이 청산하려 했던 악행에 다시금 가까워지려는 무소불위 권력자 김강헌의 대치 속에서 강소영이 과연 어떤 역할을 할지 궁금해지는 상황.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런 강소영 자체의 모습을 하고 있는 정은채의 모습이 담겨있다. 시크한 쇼트커트 헤어부터 셔츠 스타일링까지 이제껏 본 적 없던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더욱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검사복을 입고 법정에 서 있는 모습에서는 검사 캐릭터로 완벽하게 분한 그의 활약에 기대감을 모은다. 여유로운 미소과 진중한 눈빛에서는 그 어떤 힘에도 굴하지 않고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달려드는 강소영의 캐릭터가 고스란히 드러나, 드라마에서 보여줄 정은채의 새로운 매력이 주목된다.
'유어 아너' 첫 회는 오는 8월 12일 밤 10시 지니TV, 지니TV 모바일, ENA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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