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슬기의 '갑질 연예인' 폭로 후폭풍이 거세다. 애꿎은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거론된 가운데, 본인에 이어 아내 아야네 또한 해명에 나섰다.
앞서 27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공개된 영상에선 박슬기가 과거 영화 촬영장에서 남자 배우 A 씨로부터 갑질을 당했다는 충격 주장을 펼쳤다.
이에 네티즌들은 '갑질 배우' A 씨 색출에 나섰고, 박슬기의 출연작이 적은 만큼 이내 영화 '몽정기2'(2005)를 함께했던 이지훈이 언급됐다.
이는 무분별하게 확산되며 결국 이지훈 본인이 "여러분의 추측은 아쉽게도 빗나갔다"라고 해명했다.
논란이 계속되자 지난 17일 득녀한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까지 등판했다. 보다 못한 아야네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한테 많은 분이 DM(다이렉트 메시지)으로 루머?에 대해 물어보시고 걱정(?)하시는데 저희 남편 아니니 그만 걱정해 주셔도 된다"라고 분명히 밝혔다.
김나라 기자
| kimcountry@mtstarnews.com
앞서 27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공개된 영상에선 박슬기가 과거 영화 촬영장에서 남자 배우 A 씨로부터 갑질을 당했다는 충격 주장을 펼쳤다.
이에 네티즌들은 '갑질 배우' A 씨 색출에 나섰고, 박슬기의 출연작이 적은 만큼 이내 영화 '몽정기2'(2005)를 함께했던 이지훈이 언급됐다.
이는 무분별하게 확산되며 결국 이지훈 본인이 "여러분의 추측은 아쉽게도 빗나갔다"라고 해명했다.
논란이 계속되자 지난 17일 득녀한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까지 등판했다. 보다 못한 아야네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한테 많은 분이 DM(다이렉트 메시지)으로 루머?에 대해 물어보시고 걱정(?)하시는데 저희 남편 아니니 그만 걱정해 주셔도 된다"라고 분명히 밝혔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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