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한림이 여름의 설렘을 전한다.

한림은 29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주말에 비 온대'를 발매했다.

'주말에 비 온대'는 "주말에 비 온대! 오히려 좋아"라는 말처럼 긍정적인 마음을 그려낸 곡이다. 습하고 안 좋은 날씨의 장마철 여름 날씨를 오히려 좋아하는 상대와 딱 붙어 같이 있을 수 있다는 긍정적인 표현의 가사가 특징이다.

캐치한 피아노와 기타 사운드가 청자들에게 설렘을 더해주며 그 위에 매력적인 한림의 목소리가 얹어져 사랑하는 사람을 절로 생각나게 한다. 한림은 작사 및 작곡에 참여했다.

한림은 앞서 '비포 선라이즈'(Before Sunrise), '봄이잖아요', '적당하게' 등을 발매했다.

한편 '주말에 비 온대'는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