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일까?' 김소현이 윤지온에 고백을 시도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에서는 강후영(채종협 분)이 방준호(윤지온 분)의 정체를 알게된 장면이 그려졌다.
강후영은 방준호의 정체가 이홍주의 10년 된 첫사랑인 그 방준호란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이홍주와 강후영의 열아홉 살 모습이 그려졌다.
학창시절 이홍주는 어둑해진 도서관에서 방준호 책의 도서 추천서를 쓰다 잠들고, 방준호가 위문편지를 보낼 정도로 방준호를 짝사랑했다. 그뿐만 아니라 이홍주는 방준호를 만나 직접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기 위해 수업을 빠지고 철원에 위치한 방준호의 군 복무 시설을 찾아가기도 했다.
한편, 강후영은 해당 여정이 이홍주와의 '철원 데이트'인 줄 알고 동행했다. 그러다 이홍주가 군 시설 앞에서 " 난 고백하러 왔어. 나 너무 떨려. 사랑을 위해 가보자!"라고 고백하자 당혹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29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에서는 강후영(채종협 분)이 방준호(윤지온 분)의 정체를 알게된 장면이 그려졌다.
강후영은 방준호의 정체가 이홍주의 10년 된 첫사랑인 그 방준호란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이홍주와 강후영의 열아홉 살 모습이 그려졌다.
학창시절 이홍주는 어둑해진 도서관에서 방준호 책의 도서 추천서를 쓰다 잠들고, 방준호가 위문편지를 보낼 정도로 방준호를 짝사랑했다. 그뿐만 아니라 이홍주는 방준호를 만나 직접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기 위해 수업을 빠지고 철원에 위치한 방준호의 군 복무 시설을 찾아가기도 했다.
한편, 강후영은 해당 여정이 이홍주와의 '철원 데이트'인 줄 알고 동행했다. 그러다 이홍주가 군 시설 앞에서 " 난 고백하러 왔어. 나 너무 떨려. 사랑을 위해 가보자!"라고 고백하자 당혹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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