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이사한 집에 만족했다.
지난 29일 박지윤은 "이사하고 둘째날. 노을 맛집 예약인 뉴하우스에서 아이들 오기 전 숙원 사업인 이불&베개커버 빨래를 해서 널었다"고 밝혔다.
이어 "겨우 화장실1의 선반 반과 팬트리2의 1/5과 다인이가 잘 옮겨달라 신신당부한 인형존을 정리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박지윤은 "오늘의 남은 정리는 내일로 미루고 어제오늘 마신 맥주와 막걸리를 반성하며 요즘 즐겨 마시는 차를 우려 얼음 컵에 담아두고 밀린 책을 곁에 두고 냅다 누워버리기. 느린 내가 너무 싫지 않은 요즘"이라고 전했다.
앞서 박지윤은 지난 28일 "아이들 없는 동안 휘리릭 해치우기"라며 이사를 진행했음을 알렸다.
한편 박지윤은 KBS 30기 아나운서 입사 동기였던 최동석과 2009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나 지난해 10월 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 두 사람은 현재 양육권으로 갈등을 빚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지난 29일 박지윤은 "이사하고 둘째날. 노을 맛집 예약인 뉴하우스에서 아이들 오기 전 숙원 사업인 이불&베개커버 빨래를 해서 널었다"고 밝혔다.
이어 "겨우 화장실1의 선반 반과 팬트리2의 1/5과 다인이가 잘 옮겨달라 신신당부한 인형존을 정리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박지윤은 "오늘의 남은 정리는 내일로 미루고 어제오늘 마신 맥주와 막걸리를 반성하며 요즘 즐겨 마시는 차를 우려 얼음 컵에 담아두고 밀린 책을 곁에 두고 냅다 누워버리기. 느린 내가 너무 싫지 않은 요즘"이라고 전했다.
앞서 박지윤은 지난 28일 "아이들 없는 동안 휘리릭 해치우기"라며 이사를 진행했음을 알렸다.
한편 박지윤은 KBS 30기 아나운서 입사 동기였던 최동석과 2009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나 지난해 10월 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 두 사람은 현재 양육권으로 갈등을 빚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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