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지가 한재림 감독과 만날까.
30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수지가 새 드라마 '현혹'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현혹'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둔 작품으로, 1935년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다. 매혹적인 여인의 초상화 의뢰를 맡은 화가, 시간이 지날수록 밝혀지는 여인의 정체와 미스터리한 사건들, 그리고 어느새 여인에게 현혹된 화가의 이야기를 그린다. '우아한 세계'(2007), '더 킹'(2017), '비상선언'(2022) 등의 연출을 맡은 한재림 감독의 메가폰을 잡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작품은 앞서 류준열과 한소희가 긍정적으로 검토했으나, 두 사람의 결별로 인해 출연 논의가 중단된 바 있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30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수지가 새 드라마 '현혹'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현혹'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둔 작품으로, 1935년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다. 매혹적인 여인의 초상화 의뢰를 맡은 화가, 시간이 지날수록 밝혀지는 여인의 정체와 미스터리한 사건들, 그리고 어느새 여인에게 현혹된 화가의 이야기를 그린다. '우아한 세계'(2007), '더 킹'(2017), '비상선언'(2022) 등의 연출을 맡은 한재림 감독의 메가폰을 잡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작품은 앞서 류준열과 한소희가 긍정적으로 검토했으나, 두 사람의 결별로 인해 출연 논의가 중단된 바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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