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혼자다'에서 배우 조윤희가 딸 로아의 학교생활을 전해 듣고 충격을 받았다.
3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이제 혼자다' 4회에선 아침 식사 중 로아와 깊은 대화를 나누는 엄마 조윤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윤희는 딸 로아에게 "학교에서 쉬는 시간엔 뭐하고 놀아?"라는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로아는 "쉬는 시간에 항상 혼자인데"라고 답해 충격을 자아냈다.
화들짝 놀란 조윤희는 "왜? 너 장난하지 말고"라고 다시금 물었고, 로아는 "놀 친구가 없다. 같이 놀자고 하면 친구들이 다 안 놀아주니까"라고 거듭 얘기했다.
이에 조윤희는 "친구들을 불편하게 했던 건 없냐"라고 질문했고, 로아는 "없다. 불편하게 안 했다"라고 전했다.
로아는 "무조건 친구들이 너랑 안 논다고? 로아가 혹시 오해한 건 아니냐"라는 엄마에게 "아닌데. 구석에 앉아서 쉬는 시간에 손 만지고 놀다가 다음 시간 준비하고 필통 꺼내고, 또 구석에 앉아서 손 만지고 논다"라고 털어놨다.
김나라 기자
| kimcountry@mtstarnews.com
3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이제 혼자다' 4회에선 아침 식사 중 로아와 깊은 대화를 나누는 엄마 조윤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윤희는 딸 로아에게 "학교에서 쉬는 시간엔 뭐하고 놀아?"라는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로아는 "쉬는 시간에 항상 혼자인데"라고 답해 충격을 자아냈다.
화들짝 놀란 조윤희는 "왜? 너 장난하지 말고"라고 다시금 물었고, 로아는 "놀 친구가 없다. 같이 놀자고 하면 친구들이 다 안 놀아주니까"라고 거듭 얘기했다.
이에 조윤희는 "친구들을 불편하게 했던 건 없냐"라고 질문했고, 로아는 "없다. 불편하게 안 했다"라고 전했다.
로아는 "무조건 친구들이 너랑 안 논다고? 로아가 혹시 오해한 건 아니냐"라는 엄마에게 "아닌데. 구석에 앉아서 쉬는 시간에 손 만지고 놀다가 다음 시간 준비하고 필통 꺼내고, 또 구석에 앉아서 손 만지고 논다"라고 털어놨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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