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벌써 '딸바보'가 됐다.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는 31일 자신의 계정에 "내일부터 조리원 퇴소하고 전쟁 시작인데 절대 신생아실로 안 보내는 아빠"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우리집 모자동실 하루에 기본 8시간... 내일부터 24시간 붙어있을 텐데..."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이지훈이 어둠 속에서도 부시시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딸 '젤리'를 지극정성으로 돌보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지훈은 8월 1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쓰리랑'에서 "딸을 너무 안고 있어서 왼팔을 잘 못 쓴다"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낸다고 알려지기도. 그는 지난 18일 태어난 딸에 대한 애정을 아낌 없이 과시해 눈길을 끈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2021년 11월 결혼했으며 최근 득녀했다. 이지훈은 "젤리는 3.2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다. 걱정해주고 격려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기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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