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뉴진스의 다니엘이 소속사 어도어 대표인 민희진에게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1일 민희진은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다니엘로부터 받은 손편지를 공개했다.
손편지에는 "어느새 2년이 되었어요! 가장 고생한 우리 대표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짧았지만 길었던 이 이 년 동안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7년에 겪을 모든 일들이 이미 일어난 느낌도 살짝 있어요! 액땜인 건가?"라는 내용이 담겼다.
이어 "저희를 온 힘으로 지켜주며 보살펴준 우리 대표님, 저희의 엄마 이제 정말 멋진 worrior(워리어) 같으세요! 매일 하루가 대표님 덕분에 더 밝고 행복해요. 대표님 사랑합니다"라는 내용도 적혀 있다.
또한 다니엘은 "자기 일에 누구보다도 진심이신 대표님! 그 일이 진심으로 사람을 움직이고 행복을 줘요! 제 곁에 정말 어른다운 어른, 너무나 멋진 분이 계셔서 든든하고 감사해요!"라며 민희진을 향한 존경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대표님 저희는 언제나 대표님의 편인 거 아시죠? 대표님은 저의 가족이니까요"라며 "대표님이 필요하실 땐 언제나 대표님을 향해 달려갈 거예요! 어떤 길을 선택하더라도 대표님과 함께하고 싶어요! 많은 도움이 안 되더라고 힘드실 땐 대표님 곁에 있어 주고 싶어요! 매일 기도하고 응원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합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민희진은 지난 4월부터 모회사 하이브와 내홍을 겪고 있다. 하이브는 민희진이 자회사 어도어의 경영권을 탈취하려 했다며 업무상 배임 혐의로 용산 경찰서에 고발했다. 이에 민희진은 "경영권 찬탈이 불가능하다"며 의혹을 부인했다.
다음은 다니엘 손편지 전문
사랑하는 대표님! 다니에요!
어느새 2년이 되었어요! 가장 고생한 우리 대표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짧았지만 길었던 이 이년동안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7년에 겪을 모든 일들이 이미 일어난 느낌도 살짝 있어요! 액땜인건가?
저희를 온 힘으로 지켜주며 보살펴준 우리 대표님, 저희의 엄마이제 정말 멋진 worrior 같으세요! 매일 하루가 대표님 덕분에 더 밝고 행복해요. 대표님 사랑합니다.
자기 일에 누구보다도 진심이신 대표님! 그 일이 진심으로 사람을 움직이고 행복을 줘요! 제 곁에 정말 어른다운 어른, 너무나 멋진 분이 계셔서 든든하고 감사해요!
매일 매일 저도 모르는 아주 많은 힘듦을 겪으실 텐데, 저희 앞에서는 늘 사랑 넘치는 모습만 보여주실 때 마음이 많이 아프고 찡해요! 대표님 저희는 언제나 대표님의 편인 거 아시죠? 대표님은 저의 가족이니까요.
대표님이 필요하실 땐 언제나 대표님을 향해 달려갈 거예요! 어떤 길을 선택하더라도 대표님과 함께 하고 싶어요! 많은 도움이 안 되더라고 힘드실 땐 대표님 곁에 있어주고 싶어요! 매일 기도하고 응원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합니다. 다니가.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1일 민희진은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다니엘로부터 받은 손편지를 공개했다.
손편지에는 "어느새 2년이 되었어요! 가장 고생한 우리 대표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짧았지만 길었던 이 이 년 동안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7년에 겪을 모든 일들이 이미 일어난 느낌도 살짝 있어요! 액땜인 건가?"라는 내용이 담겼다.
이어 "저희를 온 힘으로 지켜주며 보살펴준 우리 대표님, 저희의 엄마 이제 정말 멋진 worrior(워리어) 같으세요! 매일 하루가 대표님 덕분에 더 밝고 행복해요. 대표님 사랑합니다"라는 내용도 적혀 있다.
또한 다니엘은 "자기 일에 누구보다도 진심이신 대표님! 그 일이 진심으로 사람을 움직이고 행복을 줘요! 제 곁에 정말 어른다운 어른, 너무나 멋진 분이 계셔서 든든하고 감사해요!"라며 민희진을 향한 존경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대표님 저희는 언제나 대표님의 편인 거 아시죠? 대표님은 저의 가족이니까요"라며 "대표님이 필요하실 땐 언제나 대표님을 향해 달려갈 거예요! 어떤 길을 선택하더라도 대표님과 함께하고 싶어요! 많은 도움이 안 되더라고 힘드실 땐 대표님 곁에 있어 주고 싶어요! 매일 기도하고 응원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합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민희진은 지난 4월부터 모회사 하이브와 내홍을 겪고 있다. 하이브는 민희진이 자회사 어도어의 경영권을 탈취하려 했다며 업무상 배임 혐의로 용산 경찰서에 고발했다. 이에 민희진은 "경영권 찬탈이 불가능하다"며 의혹을 부인했다.
다음은 다니엘 손편지 전문
사랑하는 대표님! 다니에요!
어느새 2년이 되었어요! 가장 고생한 우리 대표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짧았지만 길었던 이 이년동안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7년에 겪을 모든 일들이 이미 일어난 느낌도 살짝 있어요! 액땜인건가?
저희를 온 힘으로 지켜주며 보살펴준 우리 대표님, 저희의 엄마이제 정말 멋진 worrior 같으세요! 매일 하루가 대표님 덕분에 더 밝고 행복해요. 대표님 사랑합니다.
자기 일에 누구보다도 진심이신 대표님! 그 일이 진심으로 사람을 움직이고 행복을 줘요! 제 곁에 정말 어른다운 어른, 너무나 멋진 분이 계셔서 든든하고 감사해요!
매일 매일 저도 모르는 아주 많은 힘듦을 겪으실 텐데, 저희 앞에서는 늘 사랑 넘치는 모습만 보여주실 때 마음이 많이 아프고 찡해요! 대표님 저희는 언제나 대표님의 편인 거 아시죠? 대표님은 저의 가족이니까요.
대표님이 필요하실 땐 언제나 대표님을 향해 달려갈 거예요! 어떤 길을 선택하더라도 대표님과 함께 하고 싶어요! 많은 도움이 안 되더라고 힘드실 땐 대표님 곁에 있어주고 싶어요! 매일 기도하고 응원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합니다. 다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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