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드라마와 가수 아이유 팬으로 화제를 모은 미국인 할아버지 제브 라테트가 아이유와 만남을 인증했다.
라테트는 1일(한국시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라테트는 아내와 함께 아이유와 만나 기념사진을 찍었다. 하트를 만들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세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유애나 미국 할아버지'로 알려진 라테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K드라마와 아이유의 영상을 올려왔다. 직접 팬클럽에도 가입하는 등 아이유를 향한 남다른 팬심을 드러낸바. 아이유는 할아버지의 영상을 접한 뒤 직접 콘서트에 초대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렇게 만난 두 사람. 라테트는 아이유 콘서트를 다녀온 사진과 함께 후기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그는 지난달 30일 오클랜드에서 열린 아이유 콘서트를 다녀왔다. 이후 아이유에게 싸인 CD와 한국 전통 비녀, 나비 넥타이 등을 선물 받았다고 자랑했다.
그러면서 "콘서트 여파로 비몽사몽이지만 구름 위를 걷는 기분"이라며 "아이유가 나를 안아줬고 얘기를 나눴다. 정말 꿈만 같았던 믿을 수 없는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환상적이었다. 꿈이 이뤄졌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2일 '2024 IU HEREH WORLD TOUR CONCERT IN LOS ANGELES'를 개최한다.
허지형 기자
| geeh20@mtstarnews.com
라테트는 1일(한국시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라테트는 아내와 함께 아이유와 만나 기념사진을 찍었다. 하트를 만들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세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유애나 미국 할아버지'로 알려진 라테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K드라마와 아이유의 영상을 올려왔다. 직접 팬클럽에도 가입하는 등 아이유를 향한 남다른 팬심을 드러낸바. 아이유는 할아버지의 영상을 접한 뒤 직접 콘서트에 초대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렇게 만난 두 사람. 라테트는 아이유 콘서트를 다녀온 사진과 함께 후기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그는 지난달 30일 오클랜드에서 열린 아이유 콘서트를 다녀왔다. 이후 아이유에게 싸인 CD와 한국 전통 비녀, 나비 넥타이 등을 선물 받았다고 자랑했다.
그러면서 "콘서트 여파로 비몽사몽이지만 구름 위를 걷는 기분"이라며 "아이유가 나를 안아줬고 얘기를 나눴다. 정말 꿈만 같았던 믿을 수 없는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환상적이었다. 꿈이 이뤄졌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2일 '2024 IU HEREH WORLD TOUR CONCERT IN LOS ANGELES'를 개최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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