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테트는 1일(한국시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라테트는 아내와 함께 아이유와 만나 기념사진을 찍었다. 하트를 만들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세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유애나 미국 할아버지'로 알려진 라테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K드라마와 아이유의 영상을 올려왔다. 직접 팬클럽에도 가입하는 등 아이유를 향한 남다른 팬심을 드러낸바. 아이유는 할아버지의 영상을 접한 뒤 직접 콘서트에 초대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러면서 "콘서트 여파로 비몽사몽이지만 구름 위를 걷는 기분"이라며 "아이유가 나를 안아줬고 얘기를 나눴다. 정말 꿈만 같았던 믿을 수 없는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환상적이었다. 꿈이 이뤄졌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2일 '2024 IU HEREH WORLD TOUR CONCERT IN LOS ANGELES'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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