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연(34)이 5세 연하 연인 이도현(29)을 향한 마음을 밝혔다.
임지연은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스타뉴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임지연은 '곰신' 생활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의 남자친구 이도현이 작년 8월 입대하면서 '곰신'이 된 바. 두 사람은 지난 2022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2023년 4월 공식적으로 인정했었다.
임지연은 "'곰신' 생활은 괜찮다"라고 웃어 보이며 "건강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다"라고 얘기했다.
그러면서 그는 남자친구 이도현에 대해 "서로 굉장히 응원을 많이 한다. 일에 관해서는 크게 터치 안 하지만 응원해 주는 것만으로도, 그 존재가 무척 고마운 거 같다"라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공개 연애 부담감에 관한 질문엔 "걸렸는데 어떡하냐"라고 털털하게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종로구=김나라 기자
| kimcountry@mtstarnews.com
임지연은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스타뉴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임지연은 '곰신' 생활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의 남자친구 이도현이 작년 8월 입대하면서 '곰신'이 된 바. 두 사람은 지난 2022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2023년 4월 공식적으로 인정했었다.
임지연은 "'곰신' 생활은 괜찮다"라고 웃어 보이며 "건강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다"라고 얘기했다.
그러면서 그는 남자친구 이도현에 대해 "서로 굉장히 응원을 많이 한다. 일에 관해서는 크게 터치 안 하지만 응원해 주는 것만으로도, 그 존재가 무척 고마운 거 같다"라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공개 연애 부담감에 관한 질문엔 "걸렸는데 어떡하냐"라고 털털하게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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