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호 아내 이하정이 아들 소식을 전한 이후 근황을 전했다.
이하정은 7월 31일 "여러분 저 살아있습니다"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글에서 이하정은 "하루하루 소중히 감사히 지내고 있어요. 시욱이 캠프 이후방학 유담이 방학까지 겹치면서 제 나름 체력소모가 커져서 관리하고 있답니다"라며 "재미있는 프로젝트들 진행 중에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라고 전했다.
MBC 아나운서로 활동했던 이하정은 2011년 정준호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하정은 최근 특히 아들 시욱 군이 세계 코딩 대회에 나간 근황으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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