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시아가 두 아이 엄마로서 느끼는 행복감을 전했다.
지난 7월 31일 유튜브 채널 '트렌드쇼퍼'에는 정시아가 출연해 반가운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정시아는 '일상을 가득 채우는 것은 무엇이냐'라는 질문을 받고 "아무래도 10대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것 아닐까 싶다"고 답했다.
이어 "10대는 꿈을 꾸고 꿈을 찾는 나이이지 않나. 첫째 아들은 농구 선수를 꿈꾸고, 둘째 딸은 미술을 하고 있다. 요즘 저는 아이들과 함께 꿈꾸고 꿈을 위해 노력하는 시간을 많이 갖고 있다"고 밝혔다.
정시아는 또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가장 행복하고 편안하다"며 "주변에서 '너의 인생을 너무 희생하는 것 아니냐'고 하는 분들이 있는데 저는 아이들과 함께 할 때 가장 행복하다"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그러면서 "30대 때는 안 그랬는데 40대가 되니까 후회되는 일들도 있더라. 엄마로서 후회되는 일은 남기기 싫어서 열심히 엄마 모드로 살고 있다"고 털어놨다.
끝으로 정시아는 "상반기에는 아이들을 위한 시간을 많이 가졌다. 아들 준우랑 같이 농구 경기를 보거나 딸 서우와 전시를 보러다니기도 했다. 하반기에는 제가 누구인지 찾는 시간을 많이 가지려고 한다. 제 지인을 만난 지 1년이 넘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정시아는 2009년 백윤식 아들이자 배우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우, 딸 서우를 두고 있다.
김노을 기자
| star@mtstarnews.com
지난 7월 31일 유튜브 채널 '트렌드쇼퍼'에는 정시아가 출연해 반가운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정시아는 '일상을 가득 채우는 것은 무엇이냐'라는 질문을 받고 "아무래도 10대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것 아닐까 싶다"고 답했다.
이어 "10대는 꿈을 꾸고 꿈을 찾는 나이이지 않나. 첫째 아들은 농구 선수를 꿈꾸고, 둘째 딸은 미술을 하고 있다. 요즘 저는 아이들과 함께 꿈꾸고 꿈을 위해 노력하는 시간을 많이 갖고 있다"고 밝혔다.
정시아는 또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가장 행복하고 편안하다"며 "주변에서 '너의 인생을 너무 희생하는 것 아니냐'고 하는 분들이 있는데 저는 아이들과 함께 할 때 가장 행복하다"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그러면서 "30대 때는 안 그랬는데 40대가 되니까 후회되는 일들도 있더라. 엄마로서 후회되는 일은 남기기 싫어서 열심히 엄마 모드로 살고 있다"고 털어놨다.
끝으로 정시아는 "상반기에는 아이들을 위한 시간을 많이 가졌다. 아들 준우랑 같이 농구 경기를 보거나 딸 서우와 전시를 보러다니기도 했다. 하반기에는 제가 누구인지 찾는 시간을 많이 가지려고 한다. 제 지인을 만난 지 1년이 넘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정시아는 2009년 백윤식 아들이자 배우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우, 딸 서우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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