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석천이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 도경동과 나눈 다이렉트 메시지(DM)를 공개했다.
홍석천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부터 최고 보석 등극. 펜싱 도경동 선수 축하 인사에 답장까지 보내주는 스윗함 감동. 정말 눈물나게 감동적인 순간을 만들어 주신 펜싱 선수들 감사하고 수고하셨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와 함께 도경동과 주고받은 DM 일부도 캡처해 공개했다. 홍석천은 먼저 도경동에게 '너무 너무 축하한다. 최고'라고 메시지를 보냈고, 도경동은 '감사합니다'라고 화답했다.
그러자 홍석천은 '진짜 감동이었다. 최고 보석 등극. 한국 오면 방송 같이 해야겠다. 맛있는 밥 쏘겠다. 경기 보며 울었다'고 도경동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이날 프랑스 파리의 그랑 팔레에서 열린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 헝가리를 45-41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노을 기자
| star@mtstarnews.com
홍석천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부터 최고 보석 등극. 펜싱 도경동 선수 축하 인사에 답장까지 보내주는 스윗함 감동. 정말 눈물나게 감동적인 순간을 만들어 주신 펜싱 선수들 감사하고 수고하셨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와 함께 도경동과 주고받은 DM 일부도 캡처해 공개했다. 홍석천은 먼저 도경동에게 '너무 너무 축하한다. 최고'라고 메시지를 보냈고, 도경동은 '감사합니다'라고 화답했다.
그러자 홍석천은 '진짜 감동이었다. 최고 보석 등극. 한국 오면 방송 같이 해야겠다. 맛있는 밥 쏘겠다. 경기 보며 울었다'고 도경동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이날 프랑스 파리의 그랑 팔레에서 열린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 헝가리를 45-41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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