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염정아가 연예계 입소문을 탄 '염정아 식혜' 대용량 제조에 나섰다.
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에서는 염정아가 동네 아이들을 위해 대용량 식혜를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염정아는 "이렇게 많은 양은 만들어 본 적이 없어서 머릿속으로는 (양을) 계산하느라 머리가 터질 것 같다. 무념무상으로 계속 치대야 한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박준면도 "보통 손이 가는 게 아니다"고 말했고, 황정민 역시 "얼마나 손이 많이 가냐. 감사한 마음으로 먹어야 하는 것"이라고 공감했다.
염정아는 "이게 오래 걸린다. 식어서 병에 넣을 때까지 못 잔다"고 털어놨다.
이에 황정민이 "그럼 오늘 못 자는 거 아니냐"고 깜짝 놀라자 염정아는 "나 혼자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황정민은 "무슨 소리냐. 생각을 해 봐라. 혼자 하겠다고 하면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자겠냐"며 웃었다.
김노을 기자
| star@mtstarnews.com
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에서는 염정아가 동네 아이들을 위해 대용량 식혜를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염정아는 "이렇게 많은 양은 만들어 본 적이 없어서 머릿속으로는 (양을) 계산하느라 머리가 터질 것 같다. 무념무상으로 계속 치대야 한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박준면도 "보통 손이 가는 게 아니다"고 말했고, 황정민 역시 "얼마나 손이 많이 가냐. 감사한 마음으로 먹어야 하는 것"이라고 공감했다.
염정아는 "이게 오래 걸린다. 식어서 병에 넣을 때까지 못 잔다"고 털어놨다.
이에 황정민이 "그럼 오늘 못 자는 거 아니냐"고 깜짝 놀라자 염정아는 "나 혼자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황정민은 "무슨 소리냐. 생각을 해 봐라. 혼자 하겠다고 하면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자겠냐"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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