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늘씬한 몸매와 힙한 타투를 자랑했다.
율희는 1일 "서울까지 행차해주신 가을찌랑 데이트"라는 문구와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율희은 오프숄더 상의로 엣지 있는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율희는 왼쪽 팔뚝에 새겨진 타투도 숨기지 않고 있다.
한편 율희는 자신의 몸무게와 다이어트에 대한 질문에 답하며 "저는 다이어트를 항상 하면 정체기 몸무게가 정해져 있던 편이었는데 54kg, 50kg이 몸무게에서 내려가는 게 참으로 힘들더라고요"라며 "지난해 11월, 54kg에서 살을 더 빼고 싶은 마음에 다이어트 보조제 도움을 받아 50kg까지 감량하는 데 성공했어요. 사실 50kg 찍은 게 학생 때 이후로 처음인데 50kg도 정체기인 줄 몰랐다"라고 답했다.
율희는 "평생 숙제였던 다이어트. 저는 가장 좋지 않다던 굶는 다이어트를 제일 많이 했어요"라며 "굶는 다이어트는 일상에서 체력과 기초대사량에도 무리가 가고 오히려 요요가 와서 살이 쉽게 찌는 체질로 변할 수 있기 때문에 해본 사람으로서 굶는 건 정말 비추에요"라고 전했다.
이어 율희는 "다이어트 결심하셨다면 내일로 미루지 말고 오늘부터 천천히! 몸무게에만 너무 연연하지 않는 건강한 다이어트 해봐요 우리"라고 밝혔다. 율희는 자신의 키는 166cm라고 밝혔다.
율희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2017년 공개 열애를 시작, 2018년 혼인신고와 임신 소식을 전했고 슬하에 1남 2녀를 뒀지만 결혼 5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고, 세 아이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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