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심진화가 다이어트 후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2일 심진화는 "오늘 야외 촬영이라 땀 범벅이 될 거라며 머리를 내리면 안 된다고 우리 헤어쌤이 이렇게나 깜찍하게 해주심"이라며 양갈래로 묶은 머리를 공개했다.
심진화는 헤어스타일에 만족해하며 "나 마흔다쩟짤(마흔다섯살) 삐삐 머리 어떤데"라고 했다.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심진화는 인형 같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자그마한 얼굴에 또렷해진 이목구비를 뽐낸 그는 앞으로도 다이어트는 계속된다고 예고했다.
심진화는 "-11.5kg. 앞으로 9kg 남음. 협찬 광고 계약 아무것도 없이 스스로 빼보고 있다. 조금씩 알아봐 주시고 계셔서 기분이 좋다. 이번에 빼면 꼭 계속 유지하려 한다"며 "응원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심진화는 개그맨 김원효와 지난 2011년 9월 결혼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2일 심진화는 "오늘 야외 촬영이라 땀 범벅이 될 거라며 머리를 내리면 안 된다고 우리 헤어쌤이 이렇게나 깜찍하게 해주심"이라며 양갈래로 묶은 머리를 공개했다.
심진화는 헤어스타일에 만족해하며 "나 마흔다쩟짤(마흔다섯살) 삐삐 머리 어떤데"라고 했다.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심진화는 인형 같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자그마한 얼굴에 또렷해진 이목구비를 뽐낸 그는 앞으로도 다이어트는 계속된다고 예고했다.
심진화는 "-11.5kg. 앞으로 9kg 남음. 협찬 광고 계약 아무것도 없이 스스로 빼보고 있다. 조금씩 알아봐 주시고 계셔서 기분이 좋다. 이번에 빼면 꼭 계속 유지하려 한다"며 "응원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심진화는 개그맨 김원효와 지난 2011년 9월 결혼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