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진의 남편 기태영이 체중을 증량한 근황을 알렸다.
기태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쩍 살이 오른 듯한 비주얼의 셀카를 공개했다. 또 다른 사진엔 헬스장에 널브러져 있는 기태영의 '벌크업' 몸매가 담겼다.
이와 함께 기태영은 "최근 살찐 아저씨 앵글 사진. 25년을 몸무게 67kg을 유지하다 처음으로 증량이라는 걸 했다. 최근에 무려 14kg이나. 81kg이라는 숫자를 처음 봤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목표가 90kg인데 아무리 먹어도 아무리 증량을 올려도 이 이상은 100그램도 넘어가질 않는다. 더 이상 성장, 증량 안 된다. 배탈과 관절 통증 근육통이 지겹고 힘들다"라고 토로했다.
기태영은 "최근에 건강을 걱정해 주시는데 괜찮다. 살찐 거다. 해보다 안 되면 다시 다이어트 go go(고 고). 제 몸에 20% 넘는 몸무게 변화이니 또 세월도 흐르고 곧 다시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라고 덧붙였다.
기태영은 지난 2011년 유진과 결혼했다. 이후 2015년 첫 딸 로희를 출산했으며 2018년엔 둘째를 품에 안았다. 특히 2016년 로희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김나라 기자
| kimcountry@mtstarnews.com
기태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쩍 살이 오른 듯한 비주얼의 셀카를 공개했다. 또 다른 사진엔 헬스장에 널브러져 있는 기태영의 '벌크업' 몸매가 담겼다.
이와 함께 기태영은 "최근 살찐 아저씨 앵글 사진. 25년을 몸무게 67kg을 유지하다 처음으로 증량이라는 걸 했다. 최근에 무려 14kg이나. 81kg이라는 숫자를 처음 봤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목표가 90kg인데 아무리 먹어도 아무리 증량을 올려도 이 이상은 100그램도 넘어가질 않는다. 더 이상 성장, 증량 안 된다. 배탈과 관절 통증 근육통이 지겹고 힘들다"라고 토로했다.
기태영은 "최근에 건강을 걱정해 주시는데 괜찮다. 살찐 거다. 해보다 안 되면 다시 다이어트 go go(고 고). 제 몸에 20% 넘는 몸무게 변화이니 또 세월도 흐르고 곧 다시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라고 덧붙였다.
기태영은 지난 2011년 유진과 결혼했다. 이후 2015년 첫 딸 로희를 출산했으며 2018년엔 둘째를 품에 안았다. 특히 2016년 로희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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