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안정환이 'T'스러운 직언을 날렸다.
4일 오후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3' 42회에서는 입대를 앞둔 뉴벤져스 김재환이 셀프 송별회를 준비했다.
이날 입대를 앞둔 김재환은 "재환의 재환을 위한 재환에 의한 셀프 송별 파티다"라며 "메인 이벤트는 재환이 소환 들어주기다"라고 송별 파티를 열었다.
이를 들은 감독 안정환은 "군대 너만 가니? 대한민국 남자는 다 가는데"라며 탐탁지 않은 모습을 내비쳤다. 이에 김재환은 "저희 함께 한 추억이 있는데 그렇게 말하면 서운하다"라고 하자 안정환은 피곤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김재환은 "첫 번째 소원, 컴백 보장 계약서"라며 계약서를 가져와서 첫 번째 항목인 "2025년 12월 31일 전역하자마자 어쩌다뉴벤져스 멤버로 복귀한다"를 읽어 내려갔다. 그러면서 안정환에게 "그때까지 지금 '뭉찬3'의 인지도, 팀워크 실력을 유지하고 계셔야 한다"라고 압박했다.
이에 안정환은 "너 가면 빈자리에 다른 사람 올 것 같아 안 올 것 같아? 만약에 새 선수가 너보다 잘하고, 너는 못하면 그건 형평성에 안 맞다"라고 직언을 날려 김재환을 심란케했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4일 오후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3' 42회에서는 입대를 앞둔 뉴벤져스 김재환이 셀프 송별회를 준비했다.
이날 입대를 앞둔 김재환은 "재환의 재환을 위한 재환에 의한 셀프 송별 파티다"라며 "메인 이벤트는 재환이 소환 들어주기다"라고 송별 파티를 열었다.
이를 들은 감독 안정환은 "군대 너만 가니? 대한민국 남자는 다 가는데"라며 탐탁지 않은 모습을 내비쳤다. 이에 김재환은 "저희 함께 한 추억이 있는데 그렇게 말하면 서운하다"라고 하자 안정환은 피곤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김재환은 "첫 번째 소원, 컴백 보장 계약서"라며 계약서를 가져와서 첫 번째 항목인 "2025년 12월 31일 전역하자마자 어쩌다뉴벤져스 멤버로 복귀한다"를 읽어 내려갔다. 그러면서 안정환에게 "그때까지 지금 '뭉찬3'의 인지도, 팀워크 실력을 유지하고 계셔야 한다"라고 압박했다.
이에 안정환은 "너 가면 빈자리에 다른 사람 올 것 같아 안 올 것 같아? 만약에 새 선수가 너보다 잘하고, 너는 못하면 그건 형평성에 안 맞다"라고 직언을 날려 김재환을 심란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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