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양궁이 전 종목 석권까지 마지막 한 걸음만을 남겨두고 있다. MBC는 양궁 남자 개인전과 올림픽 역사상 최초로 복싱 여자 사상 첫 준결승에 진출한 임애지의 경기를 생중계한다.
이번 대회에서 남녀 단체전, 혼성 단체전, 여자 개인전까지 총 4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며 K-양궁의 위대함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는 대한민국이 남자 개인전 금메달에 도전한다. 2016 리우올림픽 이후 12년 만에 남자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 수 있을지 그 어느 때보다 관심이 뜨겁다. 이 가운데 대한민국은 이우석, 김우진이 준결승에 진출, 은메달을 확보하며 금빛 레이스에 청신호를 켠 상황. MBC는 양궁 남자 개인 준결승부터 결승 경기까지 김성주 캐스터와 장혜진 해설위원에 함께 파리 현지에서 생중계에 나선다.
밤 11시 30분부터는 여자 복싱에서 첫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된 임애지의 준결승 경기가 시작된다. 여자 복싱 54kg 8강에서 승리를 거둔 임애지는 준결승행을 확정 지으며 이미 동메달을 확보, 대한민국 여자 복싱의 첫 메달리스트가 되었다. 이제 더 높은 곳을 향해 준결승에 나서는 임애지의 경기는 MBC 엄주원 캐스터와 신종훈 해설위원이 함께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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